힐러 보석 태그: 힐 스킬이 곧 딜 스킬이라 보조가 1순위
✍️ 앨리스・알리사
힐러의 첫 줄은 보조입니다. 이유가 “힐러니까 힐러 칸을 든다”가 아니에요 — 이 클래스의 회복기가 같은 시전 안에서 피해까지 같이 넣기 때문입니다. 주력기인 생명의 고동은 툴팁에 피해와 총합 회복량이 나란히 적혀 있습니다. 치유와 타격이 한 동작이에요. 그래서 보조 태그가 덮는 건 치유량이 아니라 여러분이 실제로 뽑아내는 피해이고, 커버리지는 약 90%입니다. 순서는 보조 > 연타 > 소환=보조 쿨감 > 강타. 헷갈리기 쉬운 두 가지를 미리 못 박습니다. 소환은 함정이 아닙니다(서먼 루미너스가 딜 비중 상위권입니다). 그리고 강타는 기본 스킬 구성에서 거의 0인데, 광륜 룬을 끼우면 튀어 오릅니다. 마지막으로 늘 같은 규칙 — 투박한 단계 보석은 세공하지 마십시오. 승급이 태그를 다시 굴립니다.
커버리지: 보조 9할, 연타 8할 가까이
보석의 태그 줄은 같은 태그를 단 스킬에만 붙습니다. 그러니 한 줄의 가치는 그 줄의 숫자 × 내 딜 중 그 태그가 붙어 나가는 비중입니다.
| 태그 | 주력 순환에서 이 태그를 단 스킬 | 딜 비중 | 대미지 줄 1개의 전체 환산 | 쿨감 줄 1개의 상한 |
|---|---|---|---|---|
| 보조 | 6 / 7 | 90% | +1.80% | −0.59% |
| 연타 | 6 / 7 | 78% | +1.56% | −0.51% |
| 강타 | 2 / 7 | 30% | +0.60% | −0.20% |
| 소환 | 1 / 7 | 22% | +0.44% | −0.14% |
| 방해 | 2 / 7 | 8% | +0.16% | −0.05% |
| 생존 | 1 / 7 | 3% | +0.06% | −0.02% |
커버리지는 한국 서버의 스킬 태그와 순환 비중을 정리한 값이며 공식 공시가 아닙니다. 오른쪽 두 열은 엘리트 스타프리즘 한 줄(+2.0%/−0.65%)에 그 비중을 곱한 것이고, 쿨감 열은 줄어든 초가 그대로 시전 횟수로 바뀐다고 가정한 상한입니다. 실제로는 그렇게 되지 않으니 기대값이 아니라 천장으로 읽으십시오.
엘리트 스타프리즘의 보조 댐증 한 줄(+2.0%)이 전체 딜 기준 +1.80%, 연타는 **+1.56%**입니다.
이 둘이 힐러 보석의 뼈대입니다. 나머지는 전부 두 번째 층이에요.
“보조 피해”가 정확히 어디에 붙는가
힐러를 하는 분들이 가장 자주 묻는 질문. 보조 태그는 힐을 올립니까, 딜을 올립니까?
딜을 올립니다. 보석 칸에 적힌 문장은 “해당 태그가 붙은 스킬의 피해 +N%“입니다. 그 칸은 스킬에 달린 태그를 읽지, 그 스킬이 내 머릿속에서 회복인지 딜인지는 보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 클래스는 설계 자체가 치유와 타격을 한 시전에 묶어 두었습니다. 주력기는 채널링형 광역 피해 + 파티 전체 회복이고, 툴팁에 두 숫자가 나란히 있습니다. 연결형 스킬은 적에게 지속 피해, 아군에게 지속 회복이고요. 그러니 보조가 그 스킬들에 붙어 있는 건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니고, 보조 댐증 줄이 덮는 건 그 스킬들이 때리는 쪽 절반입니다.
치유량은 올라가지 않습니다. 치유량은 공격력과 회복력 라인을 타고, 태그 댐증 칸과는 서로 만나지 않습니다. 이 부분은 정식 실측이 없어 칸의 문구와 능력치 계산 방식에서 추론한 것임을 밝혀 둡니다.
실무적으로는 이렇게 정리됩니다. 작정하고 힐만 볼 생각이어도 보조 댐증은 낭비가 아닙니다. 어차피 피해는 나가니까요. 딜 지향이면 두말할 것 없는 1순위고요.
소환은 함정이 아니고, 강타는 룬이 끌어올립니다
직관과 어긋나는 두 가지라 붙여서 설명하는 게 낫습니다.
소환은 스킬 하나에만 붙어 장부 커버리지가 22% 남짓입니다. 전형적인 함정 태그처럼 보이죠. 그런데 그 하나가 서먼 루미너스입니다 — 한국 쪽 위키가 힐러 딜 비중 상위권에 올려놓은 스킬이에요. 스킬 개수는 적은데 함량이 높은 부류의 태그입니다. 위키가 소환을 보조 쿨감과 나란히 3순위에 놓은 건 아무렇게나 적은 게 아닙니다.
강타는 정확히 반대입니다. 기본 스킬 구성에서 강타를 단 건 방어 관통기 정도라 커버리지가 거의 0입니다. 그런데 주류인 광륜 룬이 프로텍션을 보조·생존·방해에서 강타·보조로 고쳐 씁니다. 위키가 여기에 한 줄 더 붙였어요 — 광륜의 딜 비중이 생명의 고동보다도 높아서, 딜 지향 세팅이면 보석에서 강타를 보강하라고요.
같은 개조가 함정도 둘 만들어 냅니다. 방해와 생존은 광륜이 지워 버리는 태그입니다. 옛 자료를 보고 맞춰 두면 룬을 끼우는 날 덮는 게 더 줄어 있는 걸 보게 됩니다.
그러니까 보석 계획은 룬 계획의 하위 공정입니다. 광륜을 쓸지 먼저 정하고, 그다음에 세 번째 줄을 정하십시오.
댐증 2.0% 대 쿨감 0.65% — 힐러는 드문 예외입니다
태그 칸마다 한 번씩 고르게 됩니다. 댐증이냐 쿨감이냐. 엘리트 스타프리즘은 한 줄에 +2.0% 피해 또는 −0.65% 재사용 대기시간이고, 사다리는 투박한S 1.7/0.55, 엘리트 2.0/0.65, S 2.1/0.7, 온전한 2.2/0.75, 트리플쿼츠 2.1/0.7짜리 두 줄입니다.
일반적인 결론은 댐증의 압승입니다. 쿨감이 100% 추가 시전으로 전환된다는(실제로는 불가능한) 가정을 줘도 +0.65%뿐이라, +2.0%에 세 배로 집니다.
그런데 힐러는 본 사이트에서 쿨감 칸을 진지하게 논의할 값어치가 있는 몇 안 되는 클래스입니다. 이유는 딜과 무관해요. 힐러가 신경 쓰는 건 버프와 치유가 파티의 박자에 맞아떨어지느냐입니다. 한국 쪽 위키가 “보조 쿨감”을 소환과 나란히 3순위에 직접 올려놓은 것도 딜 산수의 결론이 아니라 팀 기능의 결론입니다.
그래서 우리 권고는 이렇습니다. 앞의 두 줄은 반드시 댐증(보조, 연타), 세 번째 줄은 자기 포지션을 보고 결정하십시오. 순수 딜 지향이면 강타나 소환 댐증을, 고정 힐 포지션이면서 특정 버프의 쿨타임에 실제로 막히고 있다면 보조 쿨감이 합리적입니다. 본 사이트가 이렇게 쓰는 클래스는 거의 없습니다.
“곱연산”의 정확한 독법, 그리고 빠른 스킬
보석 태그는 피해 공식에서 독립된 곱연산 구간입니다. 공격력·피해 증가·치명타와 따로 곱해집니다.
하지만 구간 안쪽은 합연산입니다. 적중한 보조 댐증 줄들이 먼저 하나의 숫자로 더해지고, 그다음 한 번 곱해집니다. “한 줄씩 복리로 붙는다”는 틀렸고, “보조 댐증 1% = 커버리지를 곱한 만큼 전체 딜 1%“가 맞습니다. 22칸 전부, 칸마다 세 줄, 전부 같은 태그 적중이라도 이론 상한은 더해진 +132%입니다.
빠른 스킬은 쿨감과 분리해야 합니다. 그건 준비 단계(시전·차징)와 사용 단계(모션·채널링)에 작용하고, 두 공식 어디에도 재사용 대기시간이 없습니다. 힐러의 주력이 채널링이라 스킬 사용 속도는 아주 잘 체감됩니다 — 그런데 그 체감은 어떤 쿨타임 바도 빨리 돌리지 않습니다. 자세한 건 빠른 스킬과 쿨감의 차이에 있고, 룬의 “연타 강화 / 강타 강화”와 스킬 태그가 이름만 같은 다른 시스템이라는 것도 함께 확인해 두십시오.
낮은 등급을 세공하지 않는 이유
“낮으니까”가 아닙니다. 승급이 태그를 다시 굴리기 때문입니다.
셋을 합쳐 하나가 될 때 새 보석의 태그는 새로 무작위입니다. 예외는 승급 시점에 보석 스킬 세공기 5개를 추가로 써서 첫 번째로 넣은 보석의 태그 조합을 옮겨 오는 경우뿐이고요.
그러니 최종 목적지로 쓸 생각이 없는 보석에 넣은 세공기는 다음 승급에서 전부 지워집니다. 투박한과 투박한S는 세공하지 말고 22칸부터 채우십시오. 세공기는 쌓아 두었다가 승급 태그 보존에만 씁니다.
더 싼 길: 새로 합성한 스타프리즘의 태그는 어차피 무작위이니 여러 개 만들어 제일 나은 하나를 박는 쪽이 대개 저렴합니다.
재추첨 결과의 확률 분포는 공개된 적이 없습니다. 나무위키, 인벤, 아카라이브, 디시, 커뮤니티 시뮬레이터까지 전부 확인했고 없습니다.
실제로 남길 것, 순서대로
- 보조 댐증이면 남깁니다. 치유량이 아니라 실제로 나가는 피해를 덮습니다.
- 두 번째는 연타. 주력 채널링기와 연결형 스킬이 달고 있습니다.
- 세 번째는 갈립니다. 순수 딜 지향이면 소환, 광륜을 쓰면 강타. 고정 힐이면서 버프 쿨타임에 막히고 있다면 보조 쿨감.
- 방해와 생존은 광륜이 프로텍션에서 지워 버립니다. 쫓지 마십시오.
- 원소와 이동은 힐러에게 없습니다.
자기 사이클과 파티 내 역할에 맞춰 조정하십시오. 힐 포지션과 딜 포지션의 세 번째 줄이 같을 이유가 애초에 없습니다.
태그 맞교환, 그리고 흔한 오독 하나
2026-04-23에 들어온 태그 맞교환의 정확한 규칙입니다.
보석 두 개가 서로 태그를 바꾸는 게 아닙니다. 태그 종류 두 개를 고르면 계정의 모든 보석에서 그 두 종류가 일괄로 뒤바뀝니다 — 창고의 것도, 장비에 박힌 것도 함께. 여러 쌍을 한 번의 조작에서 하나의 순열로 합칠 수 있어 3개 이상의 순환 교환도 도달 가능하지만, 기본 단위는 한 쌍입니다.
비용은 순열 하나당 100만 골드. 댐증 줄과 쿨감 줄이 서로 다른 순열을 타야 한다면 조작 두 번, 200만입니다.
제한은 하나인데, 이게 힐러에게는 특히 중요합니다 — 댐증↔댐증, 쿨감↔쿨감만 되고 종류를 넘나들 수 없습니다. 힐러는 댐증 줄과 쿨감 줄을 동시에 들고 있게 되는 드문 클래스라서, 세 번째 줄을 보조 쿨감으로 잡았다면 그건 별도의 조작 한 번이 더 필요하다는 뜻입니다.
해금은 이멘마하 은행 NPC의 1회성 퀘스트, 이후에는 은행이 있는 아무 마을에서 씁니다(콜헨에는 은행 NPC가 없습니다). 레벨 조건을 명시한 자료는 없습니다.
정리
힐러 보석 노선 한 줄. 보조 > 연타 > (소환 / 강타 / 보조 쿨감 중 포지션에 맞는 것). 투박한 단계는 세공 금지. 세공기는 전부 엘리트 승급 태그 보존용.
뒤집을 조건은 셋입니다.
첫째, 광륜 룬이 프로텍션을 강타·보조로 고쳐 쓰는 동작이 손질되면 세 번째 줄의 강타 선택지가 사라집니다. 둘째, 보조 댐증이 치유량에도 영향을 준다는 실측이 나오면 힐 포지션의 순서를 전부 다시 짜야 합니다 — 지금 추론이라고 표시해 둔 문단입니다. 셋째, 세공기가 대량으로 안정 공급되면 “쌓아 뒀다 승급에만”이 더 이상 수지에 맞지 않습니다.
셋 중 하나가 성립하면 그날 고쳐 씁니다.
